[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2위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이 지난 11일 일본을 덮친 대지진 여파로 6개 공장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1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닛산은 도치기현, 이와기현 소재 공장 가동을 오는 18일까지 중단한다. 오파마, 규슈, 요코하마 공장과 자회사 닛산샤타이 공장은 16일까지 생산을 멈춘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