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기획재정부가 15일과 17일, 23일 세 차례에 걸쳐 각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만난다. 기업의 입장을 반영한 세제개편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재정부는 14일 "김낙회 조세정책관과 각 담당 과장이 경제단체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지난해 세제개편에 대한 의견 등을 들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정부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시작으로, 17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23일에는 전국경제인연합 관계자들과 만난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