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최근 매니저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 32)가 직접 입장을 밝힌다.
크라운제이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및 강도 상해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14일 소속사 측을 통해 "몇 달 사이 2번이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매우 유감이다"라며 "이번 저와 전(前)매니저 A와의 사이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저희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8월 29일 오후 7시 30분께 매니저 A씨를 서울 강남 신사동 소재의 한 커피숍으로 불러내 가수 출신 신모(34)씨 등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때려 뇌진탕을 일으키게 하고 승용차에 장시간 태우고 다니며 요트 양도 각서와 대출금 변제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크라운제이는 경찰에 "차에 태운 것은 맞지만 때린 적은 없다. 각서는 매니저가 자발적으로 썼다"고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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