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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프로야구 선수 출신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일곱번째 멤버로 합류한다.
14일 '남자의 자격' 측에 따르면 양준혁은 '남자의 자격'의 새로운 멤버로 확정돼 이르면 이달 말께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남자의 자격’은 당초 이경규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등 일곱 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었으나 지난해 말 김성민이 마약 투약 혐의로 하차하면서 나머지 여섯 명의 출연으로만 방송을 이어왔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던 양준혁은 지난해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야구선수에서 은퇴한 뒤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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