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마케팅 실시
$pos="C";$title="";$txt="한국타이어의 DTM 공식 타이어와 푸마 페라리 라인 제품이 함께 전시돼 있는 모습.";$size="550,736,0";$no="20110314103600930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푸마와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섰다.
지난 1월 푸마와 모터스포츠의류 제작 및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한국타이어는 푸마와의 공동 마케팅 활동의 첫 시작으로 한국타이어의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전용 타이어와 푸마의 페라리 라인 제품 공동 콜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국타이어-푸마 공동 마케팅 활동에는 내년 DTM 시리즈에 사용될 DTM 전용타이어 F200, Z206, Z207, Z211 4종과 모터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푸마 페라리 라인의 올해 봄/여름 제품이 전국의 약 100개 푸마 매장에서 함께 전시된다.
한국타이어는 푸마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양사의 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유럽 르망시리즈, 뉘버그린 24시 등의 해외 유명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 및 독일, 스페인 프로축구 구단 후원, 뉴욕 브로드웨이 초대형 타이어 광고 등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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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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