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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임을 기다렸다", '얼로즈' 테스터 신청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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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평을 받고 있는 게임이 있어 화제다.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이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이 바로 그 주인공.

정식 테스트에 앞서 '얼로즈'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취지로 마련한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이 몰리며 게임 홈페이지와 관련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우수한 게임성과 대규모 함대전 등의 독특한 콘텐츠, 원작의 명성과 개발사의 우수한 개발역량은 물론 이미 해외서비스를 통해 '얼로즈'를 체험해 본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유저들간 입소문을 타고 테스터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유저들은 관련게시판을 통해 “이런 게임을 기다렸다”, “정통 웰메이드 MMORPG를 원하는 유저라면 꼭 해 볼 게임”, “스토리와 콘텐츠, 새로운 시스템까지 어디 하나 손색이 없는 명작”, “와우 이후로 콘텐츠는 최고” 등의 게시물은 물론 “얼로즈 탐험대(테스터)에 꼭 참여하게 해달라”, “테스트 기간을 늘려달라”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J E&M 게임부문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브랜드사이트 오픈하고 채 한달도 안됐는데, 유저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테스터 신청 접수가 몰리고 있다”며 “친숙하면서도 방대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통해 기존 MMORPG 에서는 충족되지 못한 새로운 게임성과 재미를 제공해 드릴 게임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터 참여 신청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얼로즈' 브랜드사이트(http://allods.netmarble.net)에 자세히 나와 있다.


한편 '얼로즈'는 판타지와 SF가 잘 결합된 정통 탐험 MMORPG(Massively Multi-play Online Role Play Game,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로 전세계적인 유명 PC게임 얼로즈 시리즈, ‘레이지 오브 메이지(Rage of Mages)’에 바탕을 둔 게임이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연맹과 제국이라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뉘며, 방대한 콘텐츠와 대규모 함대전 등 독특한 개성을 자랑한다. 유명 PC게임 얼로즈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잘 재현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9년 10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2010년 2월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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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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