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2일 폭발음이 들린 후 연기가 솟고 있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여러명이 부상당했고 방사능이 20배 정도 치솟았다.
산케이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은 현재 방사능 원소인 세슘과 요오드가 누출된 상태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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