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G전자가 11일 하락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5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보다 1000원(0.93%) 하락한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운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MC사업부는 1분기부터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비중 확대와 분기별 플래그십 모델의 꾸준 출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종완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옵티머스2X가 출시 40일 만에 20만대 판매 됐다”며 “스마트폰 ASP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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