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에이브릴 라빈이 새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발표된 에이브릴 라빈의 새 앨범 'Goodbye Lullaby'는 교보 핫트랙스, 코엑스 애반 레코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예스 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1위에 랭크됐다.
지난 9일 네이버 뮤직 종합 실시간 차트에서 에이브릴 라빈의 신곡 ‘Wish You Were Here’이 현빈, 이소라, 박정현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특히, 네이버의 해외 팝 차트에서는 에이브릴 라빈이 발표한 14곡 전부 1위부터 14위까지 랭크돼 기염을 토했다.
4년 만에 발매되는 에이브릴 라빈의 새 앨범 'Goodbye Lullaby'는 에이브릴 라빈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으로 어느 때보다도 가장 자기 자신을 잘 드러내고 있는 앨범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 앨범에는 ‘Sk8er Boi’, ‘Girlfriend'‘What The Hell 등 에이브릴 라빈이 기존에 발표한 음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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