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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국 407곳 우편번호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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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전국 407개 지역, 건물 등의 우편번호가 조정되거나 신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지난 2010년 11월 19일 우편번호 조정 이후 발생한 행정구역 변경사항 등을 반영하기 위해 2011년 제1차 우편번호 조정사항을 고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동래구 명륜1·2동의 행정동 통합과 재개발 등으로 65개의 우편번호는 사라지며, 경기 파주시, 김포시 등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입주함에 따라 130개의 우편번호가 새로 생긴다. 또 우편번호 및 집배구역 변경, 대학교 및 아파트 명칭 변경 등으로 212개 우편번호가 변경된다. 진주산업대학교의 우편번호를 검색할 경우 변경된 명칭인 '경남과학기술대학교'로 검색해야 올바른 우편번호(660-758)를 찾을 수 있다.


이번 고시로 우편번호 수는 3만1275개에서 3만1340개로 65개가 늘었다. 신설 또는 변경된 우편번호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www.koreapo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우체국을 통해 '우편번호 안내메일링서비스'를 신청한 15만여 명의 고객에게는 변경사항이 메일로 자동 안내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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