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3D입체 LCD모듈과 극장용 3D영사기 제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스테이션이 9일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오후 12시47분 아이스테이션은 전거래일보다 14.81% 급등한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으로 거래량이 237만주나 몰리며 지난 24일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날 MPEG 분야에서 3D TV 방송서비스에 필수적인 '전송 시그널링 기술' 등 우리나라가 제안한 15종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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