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휘성이 국내 스포츠 멀티숍 브랜드사가 준비한 '10대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9일 휘성 측은 "휘성이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하는 기타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멘토링을 통해 10대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데 의미를 두고 출발한 프로젝트 '드림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드림 프로젝트'는 힙합, R&B, Rock, 댄스 4개 부문에 걸쳐 멘토링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휘성 뿐만 아니라, 이하늘, 노브레인, 팝핀현준이 가수를 꿈꾸는 10대들의 '드림 서포터'로 선정돼 그들만의 노하우와 열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휘성은 "5개월간 그들의 멘토로 열혈 보컬 트레이닝 및 장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알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휘성은 오는 15일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