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티에스엠텍인 실적 상승에 9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0분 티에스엠텍은 전일보다 2.20%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3다.
티에스엠텍(0663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88.5% 증가하 168억3251만7360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늘어난 2469억836만1831원이었으며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21억6604만7178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중동발 리스크에도 올해 수주 모멘텀에 이상이 없다며 티에스엠텍에 대해 투자의 견 매수,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강문성 애널리스트는 "작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2470 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특히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한 719억원을 기록해 2년 만에 분기 매출 액 700억원 대를 재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