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소아용 폐렴·뇌수막염백신 접종 보류"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일본에서 소아용 백신을 접종받은 유아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해당 제품의 사용상 주의사항 및 후속조치 검토 등의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8일 배포했다.


이번 조치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가 지난 4일과 7일 자국에서 백신 접종을 받은 유아가 사망하자 소아용폐렴구균백신(제품명 프리베나) 및 뇌수막염백신(제품명 악티브)에 대한 접종 일시 보류조치를 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청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국내 수입되지 않았으며, 해당 제조사인 화이자와 사노피파스퇴르에 해외 정보 및 제품 제조정보 등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일본 정부가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필요한 경우 후속 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