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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T&T, 美 장관 "전기차가 수천억불 시장 장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CT&T 등 전기차 테마주들이 미국 에너지부 장관의 전기차 시장에서 미국이 분발해야 한다는 발언에 강세다.


8일 오전 10시35분 현재 CT&T는 전날보다 17원((2.83%) 오른 618원을 기록 중이다. AD모터스도 2.71% 오르는 중이다. 미국 전기차 업체 ZAP에 투자중인 삼양옵틱스는 8% 이상 급등 중이다.


이날 언론에 따르면 스티븐 추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한국, 일본, 중국 등을 경쟁 대상자로 꼽았다. 추 장관은 7일(현지시간) 공개된 지난 2일 상원 예산위원회 청문회 증언록에서 전기차 개발과 관련한 상당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최근 수년 사이에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기차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양질의 배터리를 개발하는 국가나 기업이 수백.수천억달러의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면서 미국의 분발을 촉구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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