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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강보합, CD↑ 단기물비디시..CRS 단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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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 없어..기준금리인상예상 추가인상에 주목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방향성을 찾지 못했다. 장중등락을 반복하는 흐름이었다. 10일로 다가온 3월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IRS금리가 채권선물시장에 연동해 하락했다. CD91일물 금리가 사흘연속 상승함에 따라 단기물쪽은 비디시했다. 다만 국채선물이 장막판 상승함에 따라 단기구간 금리도 따라서 하락한 흐름이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추가인상이 늦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2~3년물이 4%대 금리수준에 육박함에 따라 오히려 매수가 편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이날 CD91일물금리가 전장대비 2bp 상승한 3.29%를 기록했다. 오전과 오후장에 각각 1bp씩 올랐다. 오전중에는 시중은행 잔존22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5~6bp 높게 거래된 것이, 오후장에는 통안91일물이 3개월 통안 민평금리대비 6bp 높은 3.25%에 낙찰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CRS금리도 3년물이하 구간에서 올랐다. 역외플로우 물량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장중 원·달러환율이 1120원선에 육박하면서 중공업물량이 나오기도 했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도 3년물 구간을 중심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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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1.5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씩 떨어진 3.70%와 4.09%를, 5년물도 1.5bp 내려 4.25%를 기록했다. IRS 2년물은 전장보다 0.5bp 하락한 3.95%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2~3년물 위주로 타이튼됐다. 2년물이 지난주 -2bp에서 -1bp를, 3년물이 전장 15bp에서 17bp를 기록했다. 반면 1년물이 전일 4bp에서 3bp로 벌어졌고, 5년물과 10년물은 각각 지난주와 비슷한 -9bp와 -18bp를 보였다.


CRS는 3년이하 구간에서 2.5bp씩 올랐다. 오전중에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였고 장중 소폭 하락하기도 했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각각 2.50%와 2.97%를 기록했다. 반면, CRS 5년물은 전장비 보합인 3.36%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3년물을 중심으로 축소됐다. 1년물이 지난주 -121bp에서 -120bp를, 3년물이 전장 -115bp에서 111bp를, 5년물 또한 전일 -92bp에서 -89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금통위 경계모드로 인해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CD91일물 금리가 2bp 오르면서 IRS 1년이하 테너만 비디시했다. 다만 국채선물이 장막판 추가강세를 보이자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커브거래도 있었지만 뚜렷한 방향성이 없었다”며 “CRS는 장초반 역외플로우 물량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장중 원·달러환율이 1120원선을 보이자 중공업물량이 나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본드스왑과 스왑베이시스 또한 3년물 위주로 타이튼됐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시장이 금통위를 앞두고도 강세를 보였다. CPI나 산업생산지표가 나오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인상후 추가인상이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듯 싶다. 다만 CD91일물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IRS 1년물이 1bp 하락에 그쳤고, 6개월물과 9개월물등은 강보합에 그쳐 단기구간금리가 쉽게 내려가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며 “기준금리를 인상하더라도 매수가 편할수 있어 보인다. 기준금리가 연말까지 3.5%내지 3.75%까지 오를수 있지만 시중금리 4%대가 가깝다는 점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CRS시장도 강했다. 원·달러환율이 1110원대여서 선물환시장에서 업체 매도세가 없어서 그런듯 싶다. 본드-크로스도 1년물 기준으로 120bp 안쪽이어서 2월말 145bp에서 크게 줄었다. 그간 150bp 정도까지 벌어짐에 재정거래가 많이 들어온듯 싶다”며 “다만 좀더 좁혀질 경우 빡빡해질수 있어 한쪽방향으로만 갈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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