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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준금리 6.75% 유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4일 기준금리를 6.75%로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완화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008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 달에 금리를 인상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6.84%였다. 인도네시아 루피화가 강세를 보여 수입품 가격이 떨어져 인플레이션 위협을 낮췄다.


인도네시아 아리피토요 만디리증권 주식투자팀장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인플레이션은 투자자들의 낙관적인 전망을 어둡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의원 기자 2u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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