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자전거 전문업체 에이모션(대표 고현석)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바이크쇼'에 참가, 신제품 23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선보일 제품은 MTB 7종, 미니벨로 5종, 접이식 7종, 하이브리드 1종, 아동용 1종, 여성용 2종 등 총 23종이다.
에이모션은 올해 야외활동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MTB 등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고 대표는 "국내 자전거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강화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