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오리온이 외국계 창구의 집중 매도로 이틀째 약세를 기록 중이다.
3일 오전 9시53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대비 1만2000원(-2.98%) 내린 3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시티그룹이 주요 매도 창구로 등장했고 모건스탠리는 매도와 매수 창구 양쪽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의 약세는 마진 압박에 대한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리포트로 투심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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