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산업용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루버드소프트는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선진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들에게 매해 3월3일 수여되는 것으로 회사는 이번 수상으로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조달청 및 방위사업청 물품 구매적격심사 시 가점, 금융수수료 면제 등 정부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 회사 이장원 대표는 "지난 17년간 정직·투명·신뢰경영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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