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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김기문 회장(사진)이 임기 4년의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에 재선됐다.
김 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4대 회장선거에 단일 후보로 출마, 대의원 362명의 찬반투표를 통해 재선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대중기 동반성장 분위기 정착, 협동조합 육성,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등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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