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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 1부와 2부가 각각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27일 방송한 1부 '런닝맨'은 12.8%, 2부 '영웅호걸'은 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보다 각각 0.2%포인트,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은 배우 김광규과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해 갖가지 게임을 즐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영웅호걸'은 비보일 배틀에 참가하는 멤버들의 활약을 그리며 잔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20%를, MBC '세시봉 콘서트'는 1부 12.4%, 2부 14.4%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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