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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2주 연속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8.1%를 기록, 지난 방송분 20.2%보다 2.1%포인트 하락했다.
비록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세바퀴’는 2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들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방신기 멤버들이 출연, 재치있는 입담과 개인기를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탤런트 이계인, 가수 나비, 홍경인, 슈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세바퀴'의 한 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그룹 2PM의 찬성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이날 MBC '무한도전'은 15.2%, SBS '놀라운대회-스타킹'은 14.3%를 각 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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