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터키가 대 리비아 제재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TV로 방송된 연설에서 "제재가 리비아 정부가 아니라 국민을 다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원유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양심과 정의, 법과 보편적 인간의 가치에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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