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인 40% "日 독도영유권 주장 문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성인 10명 중 4명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www.scout.co.kr)와 웅진씽크빅은 성인 637명을 대상으로 '한중일 3국이 해결해야 할 역사적 현안'을 조사한 결과, 40.7%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라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중국의 역사 왜곡(33%), 일본군 위안부 문제(17.6%),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7.5%) 순이었다.


고교졸업 후 역사 관련 책을 읽어 봤냐는 물음에 64.8%는 '있다'고 답했다. '아니다'는 35.2%였다.

연간 역사책 독서 분량은 '1권'이 31%로 가장 많았다. 2권(23.7%), 5권 이상(22%), 3권(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우리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로 ‘과거의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56.5%)를 꼽았다.


한편, 역사 지식을 접하는 매체는 '책'(36.3%) 가장 많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