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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 “물가채수요 적어..시장상황 좀더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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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 물가채 수요가 적었던것 같다. 최근 물가채발행을 늘릴 것을 검토중이지만 시장상황을 좀더 봐야 할 것 같다. 당초에도 시장상황을 본후 지도개선하기로 했었기 때문이다.” 24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음달 발행계획에서 국고10년 낙찰금액의 20% 범위내 물가채 발행물량을 늘릴지 동결할지 여부는 28일날 발표가 예정돼 있어 현재 답하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재정부 관계자도 “물가채 입찰이 생각보다 적었다. 금리가 원인일 것으로 보지만 좀더 분석해봐야 할 것”이라며 “물가채발행물량을 늘리는 것은 장기적 추세로 검토해야할 문제다. 한두번 입찰결과를 보고 판단키 어렵다. 다음달 발행물량을 늘리려면 규정개정도 해야한다. 물론 규정개정을 어렵지 않지만 좀더 추이를 보고 시장참여자들의 목소리도 들어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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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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