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대양제지가 3일만에 반등했다.
23일 오전 9시25분 신대양제지는 전일보다 1.51% 오른 1만68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와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신대양제지의 이익 안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골판지 수요증가와 골판지업계의 구조조정, 소각로 설치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 등을 투자요인으로 제시했다.
강신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4.6% 늘어난 2780억원, 영업이익은 15.1% 증가한 195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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