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22일 전국이 맑고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3월 하순에 해당하는 봄 날씨가 이번주 내내 이어지겠고 주말쯤 전국에 한 차례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듯한 성질의 고기압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를 웃돌아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구 12도, 대전과 대구 13도, 부산 12도로 전망된다.
이날 경상도 해안지방과 제주도는 북동기류와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에도 10도 내외의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대전 0도, 광주 2도, 대구 1도 등으로 전망되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3도 광주와 대구 14도, 부산 14도 예상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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