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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 2PM 탈퇴에 관련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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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 2PM 탈퇴에 관련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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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 2PM 탈퇴에 관련해 사과. 그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과거 2PM 멤버로 연예 활동을 할 당시 저의 오류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바가 있다. 또한 물심양면 저를 보살펴주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PD님에게 실망을 드린 점은 지금까지도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또한 ‘저의 또 다른 실수는 2PM을 탈퇴하게 된 원인이 되었으며 함께 고생하며 동거 동락하던 2PM 멤버들은 저의 이탈로 인하여 아무런 잘못 없이 큰 후유증으로 많은 시련을 겪었을 것이기에 그들에게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재범 팬카페
<#10LOGO#> 잘못했다면 도의적으로 사과해야죠. 하지만 그걸 밝히고 안 밝히고는 개인의 권리 아닐까요.


김은숙 작가, 자신이 집필했던 SBS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가 재미없었다고 밝혀. 김은숙 작가는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방송작가> 2월호에서 ‘지금까지는 그랬던 적이 없는데 15부 지나면서 쪽대본을 보냈다. 자존심이 상했다’고 밝히며 ‘돌아보기 싫을 정도로 힘든 작품이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마지막 회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보는 기준은 재미있는가, 없는가인데 재미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방송작가
<#10LOGO#> 괜찮아요. 한동안 드라마를 보는 기준은 현빈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였거든요.

배우 황정민과 엄정화, 영화 <댄싱퀸>에 캐스팅. 차기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가 남편 몰래 댄스 가수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서 황정민은 서울 시장 후보자로, 엄정화는 그의 부인이자 왕년의 댄싱퀸이었던 주부 역할로 등장한다. 두 배우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오감도>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보도자료
<#10LOGO#> 왕년의 댄싱퀸이었던 회상 신에서는 ‘페스티벌’을 틀어주면 되겠군요.


SBS,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 계획 밝혀. SBS는 18일,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을 6월 말 방송한다’고 밝혔다. SBS 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연기의 특성상, 단편적인 재능만을 심사하는 가수, 아나운서 오디션보다 종합적이고 다채로운 볼거리의 제공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완결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최종 우승자에 대해서는 SBS 드라마 주연급 캐스팅과 상금 2억, 기업 CF 모델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10LOGO#> 뭐가 됐든 이제 오디션 프로그램은 진짜 ‘완결’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MBC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 표절 의혹에 반박. 두 작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이 뮤지컬 <무궁화의 여왕, 선덕>을 표절했다는 서울대 기술과 법 센터의 감정의견서에 반박했다. 두 작가는 ‘기획 당시, 선덕여왕에 관련하여 검색될 수 있는 모든 창작물을 검색’하였지만 해당 작품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표절의 근거로 든 선덕과 미실의 갈등 구조에 대해서는 ‘뮤지컬 대본은 덕만과 사천왕의 대립, 갈등이 주요 갈등’이고. 뮤지컬 속 ‘미실은 수천 개의 머리를 가진 마왕의 딸’이라고 반박했다.
보도자료
<#10LOGO#> 고미실이 천의 얼굴을 가진 캐릭터이긴 했습니다만.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개인 미술 전시회 열어. 그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자신의 전시회 ‘실베스터 스탤론:35년 그림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며 오는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
보도자료
<#10LOGO#> 아놀드가 보낸 축하 화환에는 시한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서태지심포니 리미티드 디럭스 패키지,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 2011에서 수상.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해당 패키지는 프린트 미디어 및 프로덕트 디자인분야에서 수상했다. 수상작은 4월부터 iF 웹사이트에도 영구 게재되고, iF 디자인 수상작 연감에 수록된다.
보도자료
<#10LOGO#>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방송인 김제동,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 발언 반박. 김제동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매장되는 순간에도 새끼에게 젖을 물리던 소와 돼지들에게 감히 퇴비가 되라 말할 수 있습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구제역 침출수는 유기물에 가깝기 때문에 퇴비를 만드는 등 잘 활용할 수도 있다는’는 한나라당 정운천 최고위원의 침출수 퇴비 발언에 대한 반박인 셈. 김제동은 이어 ‘과학 이전에 생명이 생명에게 가지는 본질적 예의를 묻는 것’이라 말했다.
김제동 트위터
<#10LOGO#> 위원님 혀에는 뭘 심어도 잘 자랄 거 같아요. 퇴비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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