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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이요원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 스틸컷에는 극 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송이경 역을 맡은 이요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요원은 지난 2월 초 모 편의점에서 진행된 타이틀 예고촬영에서 '여왕 의상'대신 편한 '편의점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촬영장을 지휘한 조연출 이정흠PD는 "이번 드라마 예고편은 신비에 쌓인 드라마주인공들의 관계를 짧고 강렬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싸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되는 드라마 '49일'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 주인공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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