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61회 베를린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주연배우 현빈의 팬들이 17일 오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베를린영화제 공식 상영관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찾아 현빈의 본명인 '김태평(Kim Tae Pyung)'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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