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엠블랙, 미르 허리부상 악재··후속곡 4人 활동 불가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엠블랙, 미르 허리부상 악재··후속곡 4人 활동 불가피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그룹 엠블랙이 '스테이' 활동을 마무리 하고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18일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엠블랙이 정규 1집 타이틀곡 '스테이'의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오는 22일 'BLAQ Style - 3D에디션'(이하 3D에디션)앨범을 공개하고 후속곡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허리 수술 때문에 당분간 활동이 어려운 미르를 제외하고 나머지 4인 멤버들로 후속곡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며 "미르의 상태가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조심해야할 단계이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는 "미르가 '의자에 앉아서라도 후속곡 무대를 소화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지만 가능하면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무 등을 고려 중이다"며 "최악의 경우 4명이 신곡 무대를 가져야할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D에디션' 앨범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 13곡에 신곡 3곡이 포함될 예정이며, 멤버들의 자작곡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3D에디션'은 22일 자정에 음원 공개와 동시에 오프라인에 발매 된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