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총 5명의 연구원으로 별도 구성된 한국투자증권의 스몰캡 팀에서는 정기적인 탐방을 통해 스몰캡 리서치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들어서는 바이오랜드, 서흥캅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인포바인, 한국콜마, 우리넷, 코스맥스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탐방, 투자정보를 제공했다.
천연원료 생산업체인 바이오랜드는 증설과 웰빙 트렌드 확산으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한국투자증권은 평가했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최근 5년간 이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23%, 25%씩 성장해온 점과 올해에도 유사한 수준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증설과 더불어 웰빙트렌드 확산으로 향후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의약용 OEM 캡슐 전문 제조업체 서흥캅셀은 공장 증설 이전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나 아직까지 이같은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종목으로 꼽았다. 증설이전 효과로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0억원, 6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장기 성장성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논리다.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업체 인포바인에 대해서는 "공인인증서 의무사용을 폐지한 정부 정책 리스크는 분명 존재한다"고 지적하면서도 "당분간은 타격이 미미할 것이고 증권업계의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도입 추진으로 올해 성장이 예상된다는 점과 양호한 재무구조를 고려하면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인 화장품 및 의약품 OEM/ODM전문기업인 한국콜마의 경우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1월 50억원 규모로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행사 가능성이 높아 오버행 이슈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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