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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배우 현빈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만추'에 이어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어메이징'한 인기를 입증했다.
17일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만추'의 총 4회 공식 상영분과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총 5회 공식 상영분 티켓이 매진됐음을 알 수 있다.
지난 16일 오픈되지 않았던 '만추' 19일 상영분과 매진되지 않았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20일 티켓까지 모두 매진되며 그야말로 '현빈앓이'를 실감케 만들었다.
한편 현빈은 그의 출연작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두 작품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바 있다.
17일 오후 4시 30분(이하 현지시간)에는 베를린 포츠담 광장 베를리날레 팔라스트 극장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의 스크리닝 행사가 진행, 영화의 반응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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