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 시장에 진출한 화장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한 중국발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됐다.
16일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3.13% 상승한 99만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국콜마(2.58%), 코스맥스(2.15%)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아모레퍼시픽을 각각 10억원, 20억원 씩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0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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