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카드는 16일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북인 '자갓(ZAGAT) 2011'의 한국어 개정판을 선보였다.
자갓은 1979년 설립된 후 32년간 100여 개 나라의 호텔, 쇼핑, 레스토랑 등의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가이드 북이다. 그 중에서도 자갓 한국어판은 현대카드가 자갓과 독점 제휴를 맺고 지난 2006년부터 발간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개정판에서는 전세계 주요 8개 도시의 860여 개 레스토랑 가이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자갓 서울에서는 35개의 신규 레스토랑을 추가해 총 306개의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담당자는 "자갓을 한글로 만나볼 수 있는데다가 유럽 에디션의 추가로 세계 주요 미식 도시 가이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미식가나 여행자들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갓을 보다 많은 이들이 활용하며 수준 높은 다이닝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갓 2011년 한국어판은 현대카드 프리비아 쇼핑(shop.hyundaicard.com)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 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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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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