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스엘이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외국계 매수도 눈에 띈다.
16일 오전 9시11분 에스엘은 전일 대비 1.55% 오른 1만96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0일 이후 첫 반등으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상위에 포진해 있고 CS증권 창구를 통한 외국계 매수도 유입중이다.
동부증권은 이날 에스엘의 성장전략이 효율적이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임은영 애널리스트는 "에스엘은 현대ㆍ기아차를 포함해 GM 및 중국 로컬메이커 등 5개 고객에 집중한 효율적인 성장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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