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박성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유닛그룹 슈퍼주니어-K.R.Y.(규현, 려욱, 예성)가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여는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K.R.Y.는 13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저희들의 공연은 슈퍼주니어 콘서트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발라드가 주가 되는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수록곡들 중에는 발라드가 많았지만 보여 줄 기회가 없어 많이 아쉬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모두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이번 공연에 이어 슈퍼주니어 M 공연 등 앞으로 여러 나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많이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슈퍼주니어-K.R.Y.는 지난해 일본과 대만 등에서 열린 공연에서 녹록치 않은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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