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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기소개서 필수원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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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데도 원칙이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례를 들어라"=자기소개서는 자신이 경험한 사례나 이야기를 적어야 한다. 추상적인 진술이나 주장은 취업에 대한 열망을 의심케 한다.


관건은 신뢰도다.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읽고 얼마만큼 믿을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면접은 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는 과정이다. 많은 구직자들이 의욕이 앞서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거나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피해야 할 부분이다.

경험을 적을 때는 시간, 장소,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묘사해야 한다.

◆"소셜 활동도 경쟁력 된다"=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Social Network Services)는 자신을 나타내고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실제로 지난해 인크루트 조사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의 19.5%는 지원자의 SNS에 접속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자기소개서에 언급한 경험이나 특징이 SNS에서도 드러난다면 믿을 수 있는 지원자가 될 수 있다.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부가적인 이득-새로운 채널에 빠르게 적응하고 사회성이 높다는 인식-도 얻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남들은 모르는 회사정보 녹여라"=자기소개서의 핵심 중 하나는 회사에 대한 열정과 애사심이다. 회사를 진정 사랑하고 오랫동안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자 하는 게 면접관 입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려고 ‘회사를 사랑합니다’, ‘오랫동안 OO에 입사하기를 고대해 왔습니다’ 같은 식상한 문구를 사용하는 건 피해야 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돋보일 수 없다.


관건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녹여내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은 알기 힘든 정보나 발품을 팔아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자기소개서에 녹여 보자. 읽는 면접관들은 회사에 대한 열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상장된 기업이라면 적어도 거래소에 공시된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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