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칠레 중남부에서 규모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블룸버스통신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의 조사를 인용, 칠레 중남부 도시 콘셉시온 인근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콘셉시온 북서부에서 33km떨어진 깊이 18km 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 및 건물 피해 보고는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이번 강진으로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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