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G전자 최고경영진, 협력사 방문 정례화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G전자의 최고경영진이 협력사 방문을 정례화하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선다.


앞서 삼성전자가 반도체·LCD 등 8개 사업부 사장이 직접 협력사를 방문하고 고충을 해결한데 이어, LG전자도 최고경영진이 직접 협력사 동반성장에 나서게 됐다.

남영우 LG전자 경영혁신부문장 사장은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15대 대기업 CEO 간담회'에서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21일) 구본준 부회장도 경남 창원 협력사들을 직접 방문했는데, 올해는 다른 최고경영진들도 협력사를 자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 부회장은 작년 말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달 21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신신사와 우리텍 등 협력사를 방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향후 LG전자는 다양한 동반성장 방안과 더불어 올해 최고경영진들의 협력사 방문을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