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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숲·용산·판교 등 노른자위 주상복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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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올해 서울숲, 용산, 판교 등 수도권 노른자위 지역에 입지와 브랜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이에 따라 고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외면을 받았던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2002년 입주한 주상복합 아파트 타워팰리스 1차는 초고층에 차별화된 외관, 최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지어지면서 고급수요층을 대거 흡입, 단번에 지역 대표 부촌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 열풍이 거세지기 시작해 2004년 2월에 분양한 '용산 시티파크'는 무려 7조원의 청약 신청금을 끌어 모았다.

하지만 2007년 말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다. 분양가상한제가 민간으로 확대 시행됐기 때문이다. 통상 주상복합아파트는 주로 땅값이 비싼 상업지역에 지어지는데다 고급 수요층을 겨냥해 눈에 띄는 외관과 고급마감재, 최첨단 공법을 활용해 짓다보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다.


이에 따라 주택업계는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가 거품을 빼고 마감을 차별화 하는 등 주상복합 명예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이다. 서울숲 인근에 분양을 준비중인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보다 많은 수요층 확보를 위해 분양가 책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분양가를 주변의 입주아파트 가격 수준인 3.3㎡당 1800만원대로 공급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판교신도시에 첫선을 보인 민간임대 주상복합 아파트 '판교 호반 써밋 플레이스'도 아파트 시세 수준인 3.3㎡당 1880만~1980만원에 확정분양가를 책정해 계약시작 5일만에 분양을 마무리했다. 대우건설도 이달 10일 판교 C1-2블록에 같은 민간임대 방식의 주상복합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호반의 인기에 힘입어 분양가를 소폭 올린 3.3㎡당 2100만원 내외로 책정하고 14일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인기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서울숲·용산·판교 등 노른자위 주상복합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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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수도권에 선보이는 알짜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소개다.


삼성물산은 오는 3월 강동구 천호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래미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30㎡ 로 소형 평형 총 904가구가 준비돼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천호초등, 천일초등, 천일중, 천호중, 동신중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강동 구립 성내도서관도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에 금천 독산 롯데캐슬을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총 898가구로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과 도보 1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독산초등학교와 두산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있다.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서울숲 더샵을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총 3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이중 아파트 전용면적 84~150㎡의 49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0㎡의 69실을 비롯해 상가와 문화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왕십리역과 도보 7분, 2호선 한양대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과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5호선·중앙선을 비롯해 올해 말 개통되는 분당선연장선, 2017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 경전철이 지나는 퀀터플(Quintuple)역이다. 왕십리 민자역사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내에 영화관, 이마트 등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대림산업,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 트라팰리스를 분양한다. 오는 10월 예정이며 전용면적 127~244㎡로 493가구 중 1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은 도보 4분, 용산역과 이촌역은 도보 10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아이파크몰, 이마트, 중앙대 부속 용산병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대우건설은2월에 판교신도시에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에 있다. 20층 2개동 규모로 총 142가구가 준비돼 있다.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한 주거, 상업 시설이 들어서는 알파돔과 판교 테크노밸리가 가깝다. 차병원, 분당제생병원과, 롯데마트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어 이용이 쉽다. 학군도 우수하다. 혁신초등학교인 보평초등학교 및 보평중학교, 보평고등학교, 삼평중학교, 삼평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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