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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선택한 예비 뮤지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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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가 예비 뮤지션을 선발한다.


신사동호랭이는 오는 13일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는 신작 리듬액션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와 함께 예비 뮤지션을 육성하깅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전문가에게 검증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자를 모집, 신사동호랭이가 선택한 90명의 참가자들이 첫 현장 오디션을 치른다.


지난 1개월간 홈페이지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부른 노래의 UCC 및 음악파일, 창작곡이 1,100여 건 등록되었으며 게임회원들의 뜨거운 응원 댓글이 더해져 온라인 예선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보컬과 작곡 분야에서 실력을 선보여 벌써부터 이번 현장 오디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디션은 오는 신사동에 위치한 댄스아카데미 연습실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신사동호랭이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은 그룹 오디션(30조: 3인 1조)을 통해 참가자들의 기량과 특기,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신사동호랭이는 “이번 해피메이커 캠페인을 함께 하면서 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이 풍부한 분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오디션을 통해 예비 뮤지션들의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재능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며 참가자들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도록 주목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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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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