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LS그룹(회장 구자홍)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27명이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버스로 3시간 이상 떨어진 오지마을에서 아동교육, 학교시설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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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대학생 해외봉사단은 2007년부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대학생들에게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열악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 2회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파견된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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