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퇴직연금 종합안내' 홈페이지 개편

시계아이콘00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가입자 권익 보호 목적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근로자 및 기업에 퇴직연금제도를 안내하는 '퇴직연금 종합안내' 홈페이지가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퇴직연금 종합안내 홈페이지(http://pension.fss.or.kr)를 이용자 중심으로 대폭 손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올해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제도 및 세제 개편 사항을 안내한다. 올해부터는 퇴직보험·신탁에 추가 납입이 금지되고 퇴직금 지급이나 퇴직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 외에는 인출할 수 없다. 또 4인 이하 사업장도 의무적으로 퇴직급여제도(퇴직금·퇴직연금)를 설정해야 한다.


세제 개정 사항으로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추가 납입액 및 연금저축 납입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커진다. 또한 사내에 유보된 퇴직급여충당금에 대한 손금 한도가 25%로 줄어든다. 매년 5%씩 단계적으로 축소돼 2016년에는 0%가 된다.

아울러 퇴직연금 가입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 및 교육도 강화한다. 처음 운용지시서를 작성할 때 반드시 자필로 기재하도록 당부하고 '자동운용상품'의 운용만기 확인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류를 안내하는 것이다. 가입자에 대한 교육의 주체(원칙적으로 사용자인 기업, 위탁 시 퇴직연금 사업자) 및 제도 유형별 세부 교육내용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불건전영업 신고센터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에도 KT·한국전력·포스코·SK 등 대기업의 퇴직연금 도입이 예정돼 있어 퇴직연금 사업자 간의 경쟁이 심해지고 불건전영업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불건전영업 신고센터의 익명 신고제 기한을 올해 말까지 1년간 연장한다.


AD

이 밖에 이용자들이 관련 법규를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및 퇴직연금감독규정 등의 조항을 안내하고 퇴직연금제도 규약 및 교육위탁계약서, 가입자교육 확인서 등 관련 양식을 파일로 첨부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가입자의 권익을 보호해 원활한 퇴직연금제도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요사항은 이달 중 개편을 완료하고 기타사항은 오는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