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현대모비스가 외국인 매도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25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6500원(2.52%) 떨어진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은 외국인이 이끌고 있다. 매도 상위 증권사 1위와 3위에 모건스탠리와 CS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6만5000주 이상의 매도주문을 내놓고 있다. 외국인은 어제도 현대모비스 주식을 100억원 이상 팔아치웠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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