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정몽혁 현대상사 회장이 20만주를 추가 취득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상사는 정 회장이 20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총 보유주식이 종전 165만2694주에서 185만2694주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7.4%에서 8.29%로 증가했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정몽혁 회장이 회사의 미래를 밝게 보고 개인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회사 주식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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