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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허리 부상을 입었다.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 캠프 관계자는 8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미르가 예전부터 앓아온 허리 디스크 증상으로 지난 7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밸리댄스를 추다가 증상이 심화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미르가 평소 허리가 안 좋은 상태임에도 방송 활동 의지가 워낙 강해 무리가 간 것"이라며 "정밀검사를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르는 병원과 집을 오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신곡 'Stay'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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