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오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금융주들이 연일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9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1.36%) 상승한 5만9600원, 신한지주는 300원(0.58%) 오른 5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도 500원(0.47%) 오른 10만8000원을, 우리금융은 150원(1.00%) 오른 1만5100원, 하나금융지주는 450원(0.96%) 상승한 4만745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소비자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2월 금통위에서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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