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銀 잔존94일물 +9bp 100억 거래..오전 SC제일銀 잔존91일물 3.13% 100억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금리가 오후장에 추가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 CD잔존물이 또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7일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시중은행 잔존94일물 CD가 9bp 높게 1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오전장에도 SC제일은행 잔존 91일물이 3.13%에 100억원어치가 거래되면서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2bp 오른 3.07%에 고시된바 있다. CD91일물 금리 상승은 지난달 31일 2bp가 오른 이후 거래일수로는 불과 이틀만이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오전중 SC제일은행 잔존 91일물이 민평대비 높게 거래된데 이어 오후장에도 시중은행 잔존 94일물이 9bp 높게 거래됐다”며 “CD91일물 금리가 추가로 소폭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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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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